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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의 뽀짝한 신입 공채 출신 크루들의 1년!

사업기획, 서비스기획, 백엔드, iOS  | Tyler, Sarah, Stella, Dio



안녕하세요, 여러분! 인터뷰 시작 전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Tyler : 안녕하세요. 저는 신입 공채로 입사한 사업기획 타일러 입니다. 저는 T비즈플랫폼팀에서 B2B/T 포인트 사업기획을 담당하여, 기업들의 다양한 니즈를 서비스와 연결하면서 산업용 모빌리티 사업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Sarah :  안녕하세요. 비개발 신입 공채로 입사한 서비스 기획 세라입니다. TAG팀에서 해외차량호출과 괌 택시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Stella : 안녕하세요. 대중교통개발팀에서 백엔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스텔라입니다.


Dio : 안녕하세요 저는 카카오 T iOS 앱을 개발하고 있는 디오입니다.



커리어의 첫 시작을 카카오모빌리티에서 하게 되셨는데, 카카오모빌리티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궁금해요!

Tyler : 카카오모빌리티는 세상에 불편한 서비스를 새롭게 혁신했음에도, 곧 사람들에게 익숙한 서비스가 되었잖아요. 택시, 대리, 자전거, 대중교통 예약 등, 레거시 산업에서의 불편함을 사용자의 시선에서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 해소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의 생활에서 녹아들었고요. 저는 카카오모빌리티처럼 사람들의 습관을 바꾼 서비스에 참여하고 싶었어요. 메타버스 기업에서 첫 인턴 경험을 통해, 가상공간의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성을 발견했어요. 앞으로 공간에 대한 개념이 개발될수록 동시에 이동에서 해결할 거리가 많아지겠다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었죠. 당연히, “이동” 하면 카카오모빌리티가 먼저 떠올랐어요. 공채가 떴을 때 네모 컨퍼런스를 들으면서 내가 여기서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던 게 기억났어요. 막연하게 잘할 수 있겠다 싶었죠. 무엇보다, 나만의 커리어 스토리를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도 가보지 않는 길을 압도적인 속도로 가고 있는 유일한 회사니까요.


Sarah : 저는 대학생 때부터 가장 오고 싶은 회사가 카카오모빌리티였는데요. 우선 서비스 기획자가 되고 싶었고, “어떤 서비스를 하고 싶냐?”라고 했을 때 첫 번째, 내가 많이 쓰는 앱인지, 두 번째, 내가 돈을 지불하면서 사용하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선택하고 싶었어요. 카카오 T가 저한테는 1등이었고요.택시를 타기 위해 미리 나가서 지나가는 택시를 잡거나 전화를 하는 과정들을 카카오 T가 해소해 주었고, 내 시간에 맞춰 택시를 부를 수 있게 된 게 무엇보다 좋았어요. 마침 학교가 교통이 불편하기도 해서 저는 일찍이 카카오T 헤비유저가 되었고, 카카오T에 월세처럼 내면서 학교를 다녔어요.(웃음) 나조차도 헤비유저로 만드는 곳이기에 카카오모빌리티의 기획자로 꼭 합류하고 싶었습니다!


Stella : 친숙한 서비스들에 둘러싸여서 개발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취업하기 훨씬 전부터 카카오 T의 여러 서비스들을 애용하면서 이동의 편리함을 느껴오고 있었어요. 그런 서비스들에 제가 기여를 할 수 있고, 수많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곳에서 일을 하면 재미있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Dio : iOS 개발자이다 보니 모바일 앱 기반의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에 취업하고 싶었는데요. 그중에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들이 있는 슈퍼 앱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여서 취업했을 때 신입 개발자로서 배울 수 있는 게 많은 회사라고 생각했어요. 또 많은 회사들이 회사 내에 iOS 개발자가 10명도 안되는 회사가 많다고 알고 있는데 카카오모빌리티에는 많은 iOS 개발자분들이 계시다 보니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입사하신지 약 1년 정도 되었는데, 어떤 일상을 보내고 계시나요?


Tyler : 저는 대외 시장 현황을 분석하고 추정을 해오며 팀 내 사업 아이템과 전략을 도출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요. 신입 사원으로서 손에 잡히는 일부터 차근차근 해내고 있고, 마케팅 스킴 설계부터 제휴사와 미팅, 가설 수립과 검증, 정산 등 사업이 만들어지기 위한 다양한 역할을 경험하면서 실행과 고민을 반복하면서 지내온 것 같아요. 사업 지표를 확인해가며 사용자 관점에서 어떤 것이 문제고 또 지금의 사업구조에서 어디가 빈 공간인지 큰 그림을 그려보기도 했고, 지금은 T비즈플랫폼팀에서 기업과 서비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T 포인트 정책 보완작업에 참여하고 있어요. 


저는 B2B 시장에서 하나의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가 탄생하고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를 만들기 위해 보다 단단한 실행 안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Sarah : 저는 해외차량호출과 괌 택시를 맡아 서비스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한국에서 타던 그대로, 해외에서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사용성 개선 작업을 끊임없이 하고 있고, 더 많은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 확장 작업도 하고 있어요.


특별히 올해는 많은 사람들이 해외에서도 카카오 T를 떠올릴 수 있도록 쿠폰 프로모션, TVC 광고, 옥외광고 등 여러 마케팅 업무도 새롭게 경험해 보며 지냈어요!







Stella : 저는 운이 좋게도 입사한지 얼마 안 돼서 신규 프로젝트라는 좋은 기회를 맞이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프로젝트하며 정신없이 시간을 보낸 것 같네요. 많은 부분에 기여를 하면서 6개월이란 단기간에 꽤 성장을 할 수 있었어요.






Dio : 저는 스텔라랑 다르게 처음에 업무를 바로 할당받지 않고, 한 달간 온보딩 과제도 하고 팀 내 프로젝트 파악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팀 내 적응할 수 있는 시간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진행하는 프로젝트 흐름도 공부하고, 이후에 기술조사를 하고 팀 내 발표도 하면서 현재는 서비스 개편을 담당하여 직접 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입사하니까 어떠세요? 입사 전 본인이 상상했던 모습과 비슷한가요?

Tyler : 입사하기 전까지는 카카오모빌리티가 모두가 아는 기업이더라도, 일하는 방식에 대해 알기는 어려웠어요. 그래서 막연하게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중심의 문제 해결에만 초점을 두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실제로 입사하고 직접 경험해 보니 현장에서의 목소리나 문제에 대해 더 많은 집중과 리소스를 두는 것을 느꼈습니다.모빌리티 회사답게, 공급-사용자 입장에서 현장에 대한 집중과 그에 따른 문제 해결 방식이 인상 깊었어요. 실제로 저도 사업 기획을 수행하면서, 어떻게 해야 공급- 사용자들이 파악하지 못하는 문제점들을 현장성 있게 포착하고 해결책을 연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 것 같아요.


Stella : 입사하기 전에는 택시나 대리 같은 서비스에서 대규모 트래픽을 경험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었어요. 그런데 팀을 선택하기 전에 여러 팀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어떻게 성장할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보는 것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현재 팀에 와서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고 회고도 해보면서 만족스럽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공채를 진행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신가요?

Sarah : 저는 1차 면접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제가 1차 면접을 보는 다음 날부터 싱가포르 여행이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면접이랑 여행을 함께 준비하다 보니 카카오 T가 싱가포르에서도 이용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면접 당시에는 100% 사용자였기 때문에 해당 서비스에 궁금한 게 많았는데요. 마침 실무진분들을 만나는 1차 면접이 있어서 마지막 질문으로 ‘해외차량호출은 어떻게 이용하는 건지, 기획자로서 어떤 부분을 유의 깊게 보면 좋을지?’를 질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이게 복선이었는지 입사 후에 해당 서비스를 제가 담당하게 되었어요. 그래서인지 1차 면접 과정들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웃음)


Dio : 저는 최종 합격이라고 전화받았던 날이 기억나요.  합격 발표날 하루 종일 휴대폰만 보고 기다렸는데 실제 합격 전화를 받게 돼서 정말 기분 좋았어요. 오랜 기간 동안 취업 준비를 하면서 많이 힘들었었는데 다 보상받는 기분이었고, 그때 인턴 중이었는데 합격 연락받고 바로 퇴사했습니다. (웃음)



신입 공채로 입사해서 좋은 점이나 아니면 힘들었던 적이 있었나요?

Sarah : 공채로서 가장 좋은 점은 동기가 있다는 거예요. 저는 동기가 40명인데 정말 큰 힘이 되어요. 서로 필요한 게 있으면 나서서 도와주기도 하고 언제나 기댈 곳이 있어서 좋아요.비개발 신입 공채 1기이다 보니 저희를 제외하고 모두 경력직인 환경이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초반에 업무를 할 때 첼린징 하다고 느낀 순간들이 종종 있었던 것 같아요. (Tyler : 사파리에 던져진 가젤 같은…) 다만 도전으로 느꼈던 만큼 업무들을 하나씩 완료할 때의 성취도 크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어요. 경력과 신입이라는 수직적인 분위기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일하는 수평적인 분위기라서 업무에 더 빠르게 적응했던 것 같아요.


Stella : 세라가 말씀하신 것처럼 동기들이 있다는 게 많은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개발 공채 동기들은 주에 한 번씩 스터디를 하기도 하거든요,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게 장점으로 느껴지네요.



앞으로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Tyler : 오래 남을 서비스를 많이 만들고 싶어요. 이제 카카오 T는 당연한 서비스가 돼버렸거든요. 그에 따라 사용자의 기준도, 사람의 시각도 달라지니, 저희 서비스의 형태도 새롭게 진화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시대가 원하면서도 다른 기업들은 시도할 수 없는 사업. 또다시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웃음). 


개인적으로는 ‘타일러라면 믿고 맡길 수 있다'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그리고 밥을 같이 먹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일도 잘하고, 배울 것도 많고, 협업도 잘하고, 세심하게 챙김도 잘해서 밥을 같이 먹고 싶은 사람이요.




Sarah : 제가 맡은 서비스도 저도 자라고, 잘하고 싶어요. 수치적으로는 5배 정도? (웃음)서비스적으로는 사람들이 해외에서도 당연히 카카오 T를 떠올리고, 여행 가는 사람들에게는 둘도 없는 여행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싶어요.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건 제가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처음부터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을 해보고 싶어요. 


또, 카카오모빌리티에서만 할 수 있는 모빌리티 리포트에 해외차량호출, 괌 택시도 포함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두 서비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해 보고 싶습니다.




Stella : 저는 단기적으로 내년 12월 31일까지는 개발과 빌드 단계에서 버그 없고 유연한 애플리케이션을 지향하는 게 목표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버그 하나가 야기할 수 있는 비용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러한 목표를 세웠어요.장기적으로는 배포 영역에서도 역량을 튼튼하게 쌓고 프로젝트를 리드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너무 간거 같긴 하지만 나중엔 행성 간 차량 호출도 나오지 않을까요? 그런 서비스를 개발하면 재밌을 거 같아요 (웃음) (Sarah : 우주 차량 호출? 저랑 같이 해요 ~^_^!)


Dio : 저는 업무하면서 아직 기술적으로 성장이 많이 필요하단 것을 느끼고 있어요. 입사해서 동료들에게 도움만 받는 것 같아서 앞으로는 직접 도움 줄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기도 하고 나중에 신규 버티컬이 나오면 처음부터 끝까지 개발도 하고 사용자들에게도 직접 제공하면서 경험을 쌓고 싶어요.



카카오모빌리티에서의 경험을 한문장으로 나타낸다면?

Tyler : "지금, 가장 야심 찬 도시의 중심에서"


저는 지금 가장 역동적인 도시 한가운데에 있는 것 같은 경험을 하고 있어요. 카카오모빌리티는 단순하게 일하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이 협업하고 공간 그 자체로 성장하는 느낌을 받고 있어서 항상 가슴 뛰는 순간을 주는 도시라고 생각해요. 이전까지는 도시의 풍경을 바라만 봤으니 이제는 그 도시 안에서 저의 빌딩을 세워 보고 싶습니다.


Sarah : "업무적인 버킷리스트를 누구보다 빠르게 채워주는 곳." (세라, 이겨내!)


Stella : "먼 곳으로의 이동"

카카오모빌리티에서 보낸 6개월 만으로도 많이 성장한 게 느껴집니다. 저는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할 것이기 때문에 얼마나 더 성장해있을지, 멀리 가있을지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Dio : "매 순간 성장하고 있음을 느껴요!"

일을 하다 보면 몰랐던 것인데도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저를 보면 아 나 많이 성장했구나 느낍니다.



카카오모빌리티에서의 경험을 한문장으로 나타낸다면?

Tyler : 새로운 것을 익히고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이례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카카오모빌리티 라운지로 초대하고 싶어요. 인생이란 게 결국, 자신이 수집하고 싶은 이야기를 수집하고, 그 이야기를 함께 수집하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고. 뒤를 돌아봤을 때 거기서 미소가 지어지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도 이 여정의 일부고요. 저 또한 제가 원하는 이야기를 찾기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에 합류하였고, 함께 하고픈 동료들과 즐겁게 협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취업 준비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파이팅!


Sarah : 세간의 관심을 받는 서비스의 담당자가 될 수 있고, 욕심과 야망이 있으면 이루기 좋은 곳이에요! 신입도 주도적으로 서비스에 기여할 수 있고 오너십을 가질 수 있는, 카카오모빌리티에서 만나요!


Stella :  저는 크게 봤을 때 취업만을 목표로 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인생 전반에 있어서 하나의 단계일 수 있게 미리 고민해두면 도움이 될 거예요.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자존감이 떨어지는 시기가 한번은 오더라고요. 불확실한 상태가 지속되다 보니, 원치 않은 미래나 계획하지 않은 미래를 선택하고자 하는 욕구가 들기도 하고요. 그런 의심의 순간에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불변의 사실을 잊지 마세요! 필요한 건 단 한 번의 성공입니다!


Dio : 뭐든 꾸준하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개발 같은 경우에는 단기간에 공부한다고 해서 실력이 느는 게 아니기 때문에 꾸준하게 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 코딩 테스트나 개발 관련된 기초 지식부터 차근차근 꾸준히 준비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Sarah : 저는 메타버스 설명회 참여했었는데, 연사해 주셨던 다니엘, 재럿의 자료들에서 엄청난 힌트들을 많이 발견했던 것 같아요. 위에서 말했던 수요-공급 매칭 등 카카오모빌리티의 핵심 키워드가 녹아있었고 카카오모빌리티의 일하는 방식 등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어서 서류와 과제, 면접 준비할 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Tyler : 저는 설명회뿐만 아니라 NEMO 테크 콘퍼런스를 통해 접했던 자료들을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또, 회사에서 매년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를 통해 카카오 T 서비스와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이야기가 쉽고도 깊이 있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나 회사 보도자료들을 많이 접해보면서 서비스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떤 방법을 통해서 변화해 왔는지 고민해 본다면 입사 준비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거로 생각합니다.


Dio :  저는 면접 볼 때 모르면 모른다고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웃음)  사실 저희가 아는지 모르는지 면접관님들은 다 아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모른다고 솔직히 말씀드리고 배우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게 더 플러스인 거 같더라고요.


Stella : 코딩 테스트 공부를 할 때 한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은 좋지만, 매번 하루 이틀 넘어가서 고민하다 보면 끝이 안 나더라고요.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적당히 고민하고 풀이를 참고하는 게 도움이 될 거예요.


Dio, Stella : 꾸준히 수학 공부하듯이 코테도 꾸준하게 두문제 세문제씩 매일 푸는 게 도움이 많이 되실 거예요. 프로젝트 경험도 1-2개 정도 있으면 좋고, 그 과정에서 잘 고민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CS는 꾸준히 스터디하고 영상도 참고하면서 부족한 부분 채우고, 모의 면접 등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연습하고 쌓으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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